검찰, '정운호 법조 비리' 브로커 이민희 구속기소
검찰, '정운호 법조 비리' 브로커 이민희 구속기소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법조 비리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브로커 이민희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네이처리퍼블릭의 지하철 역사 입점 로비와 서울시 감사 무마 등을 명목으로 정운호 대표측으로부터 2009년 말부터 이듬해 9월까지 모두 9억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지난 2011년 홍만표 변호사에게 형사사건을 소개해주고 의뢰인으로부터 1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씨를 상대로 정 대표 구명을 위해 정관계 인사 등에게 로비를 벌였는지 등을 조사해 추가 기소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