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MBC뉴스]북부지역 3대 문화권사업 순조

2013/10/01 11:48:53 작성자 : 조동진 ◀ＡＮＣ▶ 남)3대 문화권사업 가운데 경북북부지역에는 안동이 40% 정도로 규모가 가장 큰데요 여)안동의 3대 유교문화권 사업이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조동진기자가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안동지역의 3대 문화권 사업이 조성되고 있는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입니다 사람의 발길이 뜸했던 안동댐 상류 오지가 도로 확장사업으로 분주해졌습니다 안동지역 유교문화권 사업은 크게 선도사업과 전략사업으로 진행됩니다 (CG1) 2천 450억원이 투자되는 세계유교 선비문화공원 사업에는 유교문화 박물관과 컨벤션센터, 선비 산수탐방로가 조성됩니다 한국문화 테마파크에는 천 4백억원이 투자돼 선비서원과 퇴계명상센터,한옥체험촌과 함께 우리문화를 체험하는 시설물이 들어섭니다 (CG2) 전략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은 3건입니다 도산면 서부리 일대의 고택 주변을 정비하고 효공원을 조성하는 선성현 문화단지 조성사업과 도산면 원천리 육사 생가 주변의 유림문학 유토피아 건립사업,임하면 금소리의 전통 빛타래 길쌈마을 조성 등입니다 (끝) 안동시는 현재 토지보상은 60% 정도 끝내고 행정절차를 마무리한데 이어 시설물에 대한 실시설계에 들어갔습니다 ◀ＩＮＴ▶ 김자현 미래전략팀장 -안동시- (클로징) 3대 문화권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입니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세계유교문화포럼이 개최되면서 유교문화 거점도시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유교문화 테마관광지의 역할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