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영 전 회장 혐의 부인…검찰, 참고인 조사 방침
최은영 전 회장 혐의 부인…검찰, 참고인 조사 방침 최은영 전(前) 한진해운 회장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 혐의를 전면 부인함에 따라, 검찰이 참고인 조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 전 회장은 검찰에 나와 16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지만, 미공개 정보를 들은 적이 없고 주식 매각은 개인적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미공개 정보를 미리 알고 있었던 삼일회계법인과 산업은행 간부 등을 추가로 불러 최 회장의 혐의를 밝힌 뒤 재소환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최 전 회장은 한진해운의 자율협약 신청이 발표되기 전 이 내용을 파악하고 두 딸과 함께 보유하던 한진해운 주식을 팔아 손실을 모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