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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급랭...北 사이버 도발 가능성 / YTN
■ 조봉현, IBK 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 / 김주환, YTN 정치·안보 전문기자 [앵커]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이어 사이버테러 위협까지 제기되면서 긴장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북한 관련 이슈들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고 가겠습니다 조봉현 IBK 경제연구소 수석 연구위원 수석연구위원 그리고 김주환YTN 정치안보 전문기자 나오셨습니다 조금 전에 오늘 오후에 있었죠 우리 군이 북한의 사이버테러 대응 단계를 한 단계 높였다, 인포콘을 3단계로 격상했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이게 뭘 얘기하는 겁니까? [인터뷰] 인포콘 발령 주최는 합참의장이 하게 되어 있습니다 평소 5단계인데 지난 1월 6일 핵실험 이후에 이것을 격상을 했죠 이걸 준비태세라고 하는데, 이번에 2월 7일 장거리 미사일 시험 이후 다시 올려서 3단계, 이른바 형성된 준비태세 이렇게 되면 군 관련 사이버 요원들이 24시간 증강배치해서 사이버 관련 사태를 점검을 하게 됩니다 이와는 별도로 국가정보원도 사이버 관련 대응 조치를 내렸고요 그리고 미래창조과학부도 대응 수위를 높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앵커] 그런데 지금 사이버테러의 공격 대상이 어디가 될 것인가 물론 지금 실제적인 위협이 올지 좀더 지켜 봐야 되겠지만 우리 관계기관들, 대비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인터뷰] 일단 북한 입장에서는 사이버 테러가 어떻게 보면 손쉽게 할 수 있는 일종의 공격 무기라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국가기관을 비롯해서 국민들한테 혼란을 줄 수 있는 금융기관을 비롯한 여러 기관에 대해서 사이버테러를 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사이버 테러 얘기가 나오기 때문에게 제가 북한의 IT 인력에 대해서 얘기를 하겠는데요 북한에는 주로 IT인력을 어디서 양성하냐 하면 김책공대에서 많은 인력을 양성한다고 하는데 IT관련해서는 리과대학에서 양성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양성을 하고 있습니다 일종에 전국에 있는 수재들을 다 모아서 이과인력을 양성을 하고 있는데, 물론 3만여 명이 사이버테러요원은 아니고요 IT관련 전문인력들로 양성하고 있고요 사이버 테러를 하게 되면 주로 중국이나 연변, 이런 쪽에 일종의 설치를 해 놓고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쪽에서 여러 가지 인터넷 PC망을 통해서 집중적으로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입장에서는 특히 사이버 테러 같은 경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