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의실 몰카' 수영선수, 고교 때도 몰카 범행했다

'탈의실 몰카' 수영선수, 고교 때도 몰카 범행했다

'탈의실 몰카' 수영선수, 고교 때도 몰카 범행했다 여자 국가대표 탈의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수사를 받는 전직 국가대표 수영선수가 고교 시절에도 비슷한 범행을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전 수영 국가대표 24살 A씨가 2009년 12월부터 이듬해 4월 사이 자신이 다니던 경기지역의 한 체육고교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몰카를 설치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전화상으로 이같은 혐의를 인정했으며 당시 2∼3명과 함께 범행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습니다 A씨는 2013년 6월쯤 충북 진천선수촌 수영장의 여성 국가대표 탈의실에 몰카를 설치하고 촬영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상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