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뉴스] "매우 재수없는 사람"…정세현에게 볼턴이란?
그렇습니다 오늘 국회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간담회가 있었는데 정세현 전 장관이, 전 통일부 장관이었는데요 본인기 과거에 직접 겪었던 존 볼턴 보좌관에 대한 비판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정세현/전 통일부 장관 : 한반도 문제 관련해서는 매우 재수 없는 사람입니다 (2002년 고농축우라늄 문제를 제기해서) 증거가 있냐 했더니, 아니 아직 물증은 없고 심증만 있다 이거야…] 존 볼턴 보좌관이 북한 문제를 합리적으로 풀기 보다는 강경한 '압박'에만 초점을 맞추고 접근해왔다는 증언인데요 정세현 전 장관은 그런 볼턴이 확대정상회담에 저렇게 모습을 들어내는 순간 회담 결렬의 신호가 됐다고 이야기했고요 실제 볼턴이 악역을 맡았다고 분석했습니다 #박성태기자 #JTBC뉴스룸 #비하인드키워드 #북미회담결렬 #국회간담회 #정세현전장관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 ▶ 뉴스룸 다시보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