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조제 시신' 조성호 계획적 범행 결론 / YTN (Yes! Top News)

'방조제 시신' 조성호 계획적 범행 결론 / YTN (Yes! Top News)

[앵커] 오늘 오전에 '방조제 시신 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결과 발표가 있었습니다 피의자 조성호가 함께 살던 40살 최 모 씨를 살해하려는 계획을 미리 세우고 준비해 공범 없이 혼자서 범행을 실행한 것으로 결론 냈는데요 경찰 브리핑 내용 일부를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재홍 /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장 : 피해자를 살해하기 위해 범행도구를 미리 준비해 보관해뒀고, 뒤늦게 귀가한 피해자가 잠이 들기를 기다렸다가 미처 저항할 수 없는 상태에서 살해한 점 등에 비춰 피의자가 살해의 수단과 시기를 미리 계획했던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시신이 부패해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을 발견하고 발각될 염려도 있고 무섭기도 해서 시신을 유기하기로 했고, 범행에 가담한 공범은 확인할 수 없어서 이번 사건을 피의자의 진술대로 단독범행이라고 판단했습니다 ]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