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최은영 회장, 철저조사…위법시 엄정책임 물을 것"
임종룡 "최은영 회장, 철저조사…위법시 엄정책임 물을 것"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 일가의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에 대해 "위법 사실이 있으면 엄정히 책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임 위원장은 구조조정협의체 회의 후 "금융감독원이나 한국거래소가 아니라 금융위원회의 자본시장조사단이 조사에 나섰다"며 이번 사건을 매우 중요하게 보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최 전 회장 일가는 한진해운의 자율협약 신청 결정 전 한진해운 주식을 매각해 악재를 미리 알고 손실을 회피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