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호 선체 인양 바지선 도착…인양 시작

돌고래호 선체 인양 바지선 도착…인양 시작

돌고래호 선체 인양 바지선 도착…인양 시작 전복된 낚싯배 돌고래호 선체 인양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오늘 오전 돌고래호를 인양하기 위한 크레인 바지선이 오후 4시쯤 추자도 현장에 도착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해경은 현재 추자도 청도 갯바위에 뒤집힌 채 바다에 잠겨 있는 돌고래호 선체를 크레인으로 올려 바지선에 실은 뒤 하추자도 신양항으로 옮겨 불법 개축 등 선체 구조변경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한편, 수색팀은 저인망 어선 8척을 동원해 추자도 인근 해상까지 샅샅이 수색하고 있지만, 추가로 발견된 실종자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