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 이전 개설 은행 차명계좌에 과징금 '불똥'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실명제 이전 개설 은행 차명계좌에 과징금 '불똥' 이건희 삼성 회장의 차명계좌에서 촉발된 과징금 문제가 엉뚱하게 은행 차명계좌로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금융실명제 이전 개설된 계좌라도 사용 중이거나 휴면상태인 계좌들의 기록을 보관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중 차명임이 입증된 계좌는 당시 잔액 50%를 과징금으로 내야 합니다 하지만 차명계좌를 해지한 사람은 기록이 없어 과징금을 내지 않고, 활성·휴면계좌는 내야하는 문제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국세청, 은행들은 실명제 이전 개설된 차명계좌를 조사해 구체적 방안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