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양심] 지금 있습니까 _홍익학당.윤홍식

-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180221 수밤대담) 간단하게 일차로, 생각 감정 오감의 세계 너머에 그대 안에 있는 그 영(靈), 신성(神性)의 자리 뭐라고 부르 건, '열반'이라고 부르는, 그거 지금 있는가? 체험해 봤는가? 그러면 체험해봤다는 사람이 이제, 체험해본 사람과 안 해본 사람이 확 갈립니다 소수가 딱 남아요 뭐든지 아무튼 신(神)이건 뭐건 체험해봤다 (그런데) "지금 있는가?" 그러면 확 사라집니다 지금 있는가? "시간을 좀 달라 " 두 시간 정도 명상하면 나타난다 다양한 입장이 나타나요 그게 다 그 사람들의 영성의 실력들이예요 늘 있어야 되고, 기본으로 벌써 늘 있다는 말 안 나오잖아요 양심이 있어서 사람들이 그 말 못해요 차마 그 말 하려고 하면 눈이 좀 더 흔들려야 돼요 거짓말하는 증상이 나타나요 얼굴에 거짓말 탐지기 같은 걸 갖다 놓고 하면 더 깔끔하겠죠 자 지금 '참나 있다?, 없다?' 그러면, '있다!' 그러면 전기가 확 통하게 하면, 선문답 인증할 때도 그렇게 인증하면 깔끔하시지요, 감히 말 못하게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실 보면, 그렇게 거짓말 못하시더라고요 어디까지 하셨냐? 그러면 저희가 한 14년 지도해봤잖아요? 대개는 얘기하세요 병원 가서 속이시면 안 되잖아요 여기 오시면 더 나은 경지를 바라고 오시기 때문에 자기 경지를 대충 얘기하세요 과장은 하세요 저희는 과장된 말에 휘둘리지는 않으니까, 딱 핵심만 짚으면, 핵심에 있어서는 그렇게 말 못 돌리시고, 대부분 웬만하면 얘기하세요 '그건 된다!, 안된다!' 서로 그냥 알 수 있다고요 모여서 그냥 좋은 분위기 속에서 서로 소통하면 다 알 수 있어요 사기 칠 필요도 없고, 과장할 필요도 하나도 없고 '아냐? 모르냐?'이기 때문에 내 안에 늘 성령이 있는지 '아느냐?, 모르느냐?' 지금 이 말을 가지고 교회에서 ‘믿습니다!’뭐 다 좋은데, 지금 성령 느껴지세요? 성령이 어떻게, 성령이 어떤 존재예요? 체험적으로 어떻게 느껴지세요? 성경에서 읽은 것 말고, 본인이 느끼시기에 어떠세요? 본인 말로 해보세요 이런 얘기를 자꾸 해야 돼요 그러면 서로 엄한 얘기할 필요 없어요 '된다!, 안 된다!' 자명한 얘기만 하면 돼요 내 영이 성령에 딱 포커스를 맞추고 집중할 수 있는지? 얼마나 집중할 수 있는지? 심지어 집중 안 할 조차도, 성령이 자각되는지? 이런 것 가지고 저희가 급수 점검하잖아요 이게 급수 점검의 다는 아닙니다 혹시 제 강의 듣고 "어 나 저거 되는데, 내가 몇 급인가보다!" 그러지 마시고 거기에 상응되는 지혜 그 체험 속에서 어떤 진리를 체득하셨는지, 저희는 선정과 지혜를 항상 묻잖아요 이 정도 체득하셨으면, "이 정도 이치는 아실만 한데요?"하는 그걸 점검해보면 딱 명확해져요 - 홍익학당 페이스북 - 홍익학당 후원안내 -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 문의전화 02-322-2537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