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금감원 직원 사칭해 1억 원 가로채 / YTN

검찰·금감원 직원 사칭해 1억 원 가로채 / YTN

검찰과 금융감독원 직원으로 속여 1억여 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23살 이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 동안 대포 통장이 범죄에 이용됐다며 3명에게 1억 2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가짜 검찰청 홈페이지를 만들어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피해자들을 만나서 위조한 금융감독원 사원증이나 명함 등을 보여주기도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서경 [psk@ytn co kr]v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