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_원점 재검토해야_김찬년
◀ANC▶ 서귀포시 예래동 휴양형 주거단지 문제에 대해 제주도민들은 제주 특별법을 개정하는 것보다는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리병원 도입과 국제학교 이익잉여금 배당 문제는 반대 여론이 높았습니다 제주MBC가 창사 47주년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김찬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법원의 무효판결로 중단된 휴양형 주거단지 공사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민들에게 물어봤습니다 (C/G) 대법원의 판결 취지에 따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응답이 59%였습니다 제주 특별법을 개정해서 공사를 계속 해야한다는 의견 27 1%보다는 두배 이상 높았습니다 (C/G) 제주는 물론 전국적으로도 논란이 일고 있는 의료와 교육 개방 문제에 대해서는 반대 여론이 높았습니다 (C/G) 중국 녹지그룹이 제주헬스케어타운에 추진하는 영리병원에 대해서는 반대한다는 의견이 67 6%로 찬성한다는 24 9%보다는 세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C/G) (C/G) 제주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투자자에게 이익 잉여금 배당을 허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반대한다는 의견이 55 4%로 찬성한다 31 6%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최근 중국 자본이 잇따라 추진하고 있는 대형 카지노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여론이 높았습니다 (C/G) 제주 신화역사공원과 드림타워에 추진되는 대형 카지노에 대해 반대한다는 의견이 69 4%로 찬성한다 24 1%보다 두배 이상 높게 나타났습니다 MBC 뉴스 김찬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