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방북' 취재 기자 "김정은 면담 소식만 기다렸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폼페이오 방북' 취재 기자 "김정은 면담 소식만 기다렸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폼페이오 방북' 취재 기자 "김정은 면담 소식만 기다렸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3차 북한 방문을 동행한 미국 취재진은 막판까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면담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운 것으로 보입니다 ABC방송 타라 팔메리 기자는 현지시간 10일 취재 후기를 담은 기사에서 "모든 것이 잘 풀렸다면, 폼페이오 장관은 김정은 위원장을 만났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평양 시내 관광을 마치고 숙소로 되돌아와서도 "김정은 위원장 면담에 대한 소식만을 기다렸다"고 전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앞서 "김위원장과 만날 계획이 원래 없었다"고 설명했지만, 실제로는 적잖은 기대감이 깔렸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