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71분 아니라 49분만에 대응사격"
국방부 "71분 아니라 49분만에 대응사격" 백승주 국방부 차관은 북한의 포격 도발 이후 우리 군의 대응사격까지 걸린 시간은 71분이 아니라 49분으로 봐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백 차관은 "우리 군의 사격은 1차 포격을 했던 북한의 고사포가 아니라 2차 포격이었던 직사포에 대한 대응으로 봐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고사포 포격궤적이 나타나 확인하고 조사하는 과정에 다시 직사포 포성이 들렸고 거기에 대한 과학적 검증과 판단을 거쳐 대응사격을 한 것"이라며 일각의 '늑장대응' 지적에 반박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