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인질극 진압 종료..."용의자 최소 2명 사망" / YTN
■ 장병옥, 한국 외국어대 이란어과 명예교수 [앵커] 인질극이 벌어졌던 극장에 프랑스 경찰들이 들어가서 진압을 했습니다 신속하게 인질극이 진압이 돼서 다행입니다 이어지는 소식은 국제부 연결해서 다시 전달하도록 하겠고요 여기서 잠시 전문가를 모시고 이번 사건에 대해서 좀 알아보겠습니다 [앵커] 국가대테러 협상위원이신 한국외대 이란어과 장병옥 교수 전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교수님, 나와 계십니까? [인터뷰] 네 [앵커] 조금 전에 전해드렸습니다마는 진압작전이 종료가 됐습니다 상당히 신속하게 이뤄졌다고 보시죠? [인터뷰] 그렇죠 벌써 그렇게 했다는 것은 파리 경찰의 대테러 경찰단들이 신속하게 작전을 시행했을 것 같아요 더 이상 인질들의 살해를 피하기 위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앵커] 테러 작전에 있어서는 시간이 생명 아니겠습니까? [인터뷰] 네 [앵커] 이번에 프랑스 당국의 테러진압 상황, 전반적인 상황을 다시 한번 정리를 해 주실까요 [인터뷰] 파리에서 지난 1월에도 테러가 일어나서 샤를리앱도, 그래서 거기에서도 많은 인질들이 살해도 됐고 그당시 1만 명의 대테러 특수단이 창설이 돼서 이번에 아마 급격하게 테러범들을 진압한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아직까지는 누가 이 사건의 배후인지 나서지는 않고 있습니다 테러로 봐야겠죠? [인터뷰] 그렇죠 지금 테러범들이 알라 아크바르, 시리아를 위해 그 말이 곧 신은 위대하다, 시리아를 위해서 그래서 제가 추측하기에는 시리아의 이슬람 국가 건설을 위한 IS들이 전세계적으로 테러를 감행하고 있죠 그래서 어쨌든 무슬림, 이슬람주의자들이 신은 위대하다 싸울 때 또는 예배를 볼 때 순교할 때 자신들은 알라를 위해서 순교한다, 죽는다, 이 말인데요 그러니까 언제든지 알라카바르, 신은 위해하다, 그리고 뒤에 시리아를 위해서 이렇게 한 것으로 봐서는 시리아에 있는 IS 국가를 위한, 이슬람 국가 건설을 위한 여기에서 조직적으로 지금 테러를 감행한 것 같아요 이 사람들이 직접 프랑스에서 하지 않았다면 IS의 점조직, 세포조직들이 전세계에서, 외로운 늑대라고 그러죠 그래서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이 전세계에 산재해 있습니다 [앵커] 프랑스 파리가 이번 테러의 타깃이 된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자] 프랑스는 어쨌든 과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