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살충제 계란' 8시간 넘게 일선 통보 안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정부 '살충제 계란' 8시간 넘게 일선 통보 안해 정부가 계란의 살충제 성분 검출을 확인하고도 8시간 넘게 일선 현장에 통보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관계당국에 따르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잔류 농약 검사 중 지난 14일 오후 남양주 마리농장의 계란에서 기준치를 넘는 살충제 성분 피프로닐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농림축산식품부가 장관 대책회의를 연 것은 오후 4시였고, 언론에 사실을 공개한 것은 밤 11시40분쯤이었습니다 이 사이 해당 농장에서는 계란 2만여개가 출하됐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의 신속하지 못한 대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는 더 커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