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만대장경 인경책, 123년만에 빛과 바람을 만나다. [해인사 인경책 포쇄 행사]
10월 7일 경남 합천군 하인사 장경판전 계단 입구에서 팔만대장경판을 종이에 찍은 '인경책' 포쇄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포쇄란? 장마철 습기를 머금고 있는 책 등을 밖으로 꺼내 빛을 쬐고 바람에 말려 부식과 충해를 방지하는 건조하는 것을 말합니다 인경책 1천270권 전권 포쇄는 123년 만에 실시하는 것으로 인경책은 123년 만에 햇빛과 바람을 쐬러 세상에 나왔습니다 불교 전적의 보존 방향을 제시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문화재청 #해인사 #인경책 #팔만대장경 #포쇄 #장경판전 문화재청 유튜브 - 문화재청 블로그 - 문화재청 인스타그램 - 문화재청 페이스북 - 문화재청 트위터 - 문화재청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