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사나이 김창호 [신동욱 앵커의 시선]
김창호, 그는 끝없는 개척자였습니다 누구도 가보지 않은 새 루트, ‘코리언 웨이(Korean Way)’를 찾아내오다 엊그제 대자연 앞에서 도전을 멈췄습니다 그는 대장이라는 호칭이 어울리는 형님이자 리더였습니다 작고 단단한 몸집에 뿔테 안경 속 눈빛이 형형했지만 늘 대원과 후배를 자상하게 챙겼습니다 김창호 대장이 대원들과 함께 모레 돌아옵니다 몸은 영원한 잠에 들었어도, 빛나는 정신들은 히말라야의 별로 떠 있을 겁니다 10월 15일 앵커의 시선 은 ‘산 사나이 김창호’였습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