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선언 전 애인에게 염산 투척 30대 검거

결별 선언 전 애인에게 염산 투척 30대 검거

결별 선언 전 애인에게 염산 투척 30대 검거 헤어지자는 전 여자친구에게 염산을 던지고 달아난 30살 조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조 씨가 인천 방향으로 달아났다가 다시 광주로 들어온 것을 확인하고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제 조 씨는 전 여자친구 A씨가 이별을 통보한 뒤 자신의 집으로 짐을 가지러 오자, 빌라 1층 현관에서 염산이 든 우유팩을 던진 뒤 자신의 차를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씨와 피해자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조 씨의 처벌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