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첫 출근 알바생 무릎 꿇리고 욕설한 손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편의점 첫 출근 알바생 무릎 꿇리고 욕설한 손님 계산 실수를 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무릎 꿇리고 욕설을 퍼부은 2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지난달 16일 새벽 계산을 잘못했다는 이유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게 욕설을 퍼붓고 사장까지 호출해 사과를 받아낸 27살 A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제대로 사과하라며 아르바이트생을 무릎을 꿇리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아르바이트생은 첫 출근날 벌어진 일에 대한 충격으로 하루 만에 일을 그만 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