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수당' 논란 속 강행…7월부터 지급
서울시 '청년수당' 논란 속 강행…7월부터 지급 서울시가 중앙정부와 갈등을 빚었던 '청년수당'을 강행 지급키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청년활동지원사업 세부 계획을 확정해 오는 7월부터 미취업 청년들에게 6개월간 월 5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사회참여 의지가 있는 미취업 청년 3천명으로 장기실업과 저소득층 청년을 우선 선발합니다 서울시는 오는 6월 중 지원 대상을 공개모집합니다 하지만 청년수당을 둘러싸고 서울시와 중앙정부 간의 협의와 법정공방이 끝나지 않아 시행 과정에서 적잖은 갈등이 예상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