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오물투척사건 (우리가 잘 몰랐던 국회史 - 3회)

제3회 - 국회오물투척사건 국민 드라마 ‘야인시대’의 실제 주인공 김두한 이번엔 그의 이야기다! 1930년, 어린 나이에 혼자 서울로 올라와 종로 일대를 주먹으로 제패했던 김두한! 그랬던 그가 파란만장했던 젊은 시절을 뒤로하고 1954년에 정계에 진출하는데 1966년 9월 22일, 국회에 전무후무한 사건이 발생한다 “이것이 재벌이 도둑질해 먹는 것을 합리화시켜 주는 내각을 규탄하는 국민의 사카린이올시다!” 국회 발언대에 선 무소속 김두한 의원이 미리 준비한 인분을 국무위원석을 향해 투척한 것! 장군의 아들 김두한, 그가 국회에 오물을 뿌리게 된 사연은? 3회 방송에서는 오물투척 사건의 직접적인 원인이었던 ‘사카린 밀수사건’부터, 당시 오물을 뒤집어썼던 장관의 증언, 그리고 사건 이후의 전개까지! 믿기 어려운 ‘국회오물투척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고,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국회의원 김두한의 드라마 같은 일생을 조명한다 #국회방송 #NATV #국회 #몰랐던 #역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최태성 #장예원 #크리스티안 #김나희 #역사전문가 #김두한 #오물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