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호 "성관계 대가 90만원 못받고 욕설듣자 범행"

조성호 "성관계 대가 90만원 못받고 욕설듣자 범행"

조성호 "성관계 대가 90만원 못받고 욕설듣자 범행" 경기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범 조성호 씨는 피해자로부터 성관계 대가로 약속받은 90만원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과 부모에 대한 욕설을 듣자 격분해 피해자를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기존에 알려졌던 것처럼 무거워서 시신을 토막낸 것이 아니라 살해 직후 시신을 마구 훼손한 뒤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조 씨를 살인과 사체훼손,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4월 인천시 연수구 자택에서 함께 살던 40살 최 모 씨를 흉기와 둔기을 이용해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내 대부도 일대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