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신당, '비리 논란' 영입 3명 입당 취소 / YTN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은 첫 인재 영입인사로 발표한 호남 출신 5명 가운데 비리 혐의 연루 전력으로 논란이 빚어진 3명의 영입을 발표 3시간 만에 전격 취소했습니다 김동신 전 국방장관, 허신행 전 농수산부 장관, 한승철 전 대검 감찰부장이 당사자들입니다 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은 서울 마포구 일신빌딩 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신당 합류 인사 중 일부 인사의 부적절한 과거 행적이 문제가 됐다며 영입 취소를 발표했습니다 안철수 의원도 당명 발표에 앞서 창당준비 과정에서 철저한 검증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의욕이 앞서다 보니 오류와 실수가 있었다고 사과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