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영상] 정대협 수요집회 일본대사관 앞에서 남성 분신

[단독영상] 정대협 수요집회 일본대사관 앞에서 남성 분신 [앵커] 광복 70주년을 앞두고 열린 수요집회에서 남성 한 명이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배삼진 기자 [기자] 네 지금 현재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정대협이 주최하는 수요집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이 자리에서 남성 1명이 자신의 몸에 휘발성 물질을 뿌리고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현재까지 이 남성의 신분과 왜 분신을 시도했는지 여부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주변에 있던 집회 참가자들이 현수막과 물 등을 이용해 불을 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서는 정대협이 광복 70주년을 앞두고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세계 연대 집회가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일본 시민사회단체 등을 비롯해 5백여 명이 참석한 상태였습니다 다시 한 번 전해 드리겠습니다 수요집회 현장에서 남성 1명이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시간은 낮 12시40분입니다 이 남성은 휘발성 물질을 몸에 뿌리고 불을 붙을 붙였지만 다행히 주변 사람들에 의해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몸에 불이 붙어 있는 상황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남성의 신원이나 분신 경위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입니다 자세한 상황은 다시 들어오는 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