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원·마스크 40장 대구 전해 달라"...70대 노점상 선행 / YTN
자신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라고 밝힌 70대 노점상 할머니가 대구에 보내달라며 마스크 40장과 현금 백만 원이 든 검은색 비닐봉지를 울산남부경찰서 의경에게 맡겼습니다 비닐봉지 안에는 "대구 어려운 분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 성금을 보냅니다 " "대구분들 힘냈으면 합니다 "는 내용의 손편지도 들어 있었습니다 남부경찰서는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시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김인철[kimic@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