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피고인들ㆍ검찰 모두 항소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피고인들ㆍ검찰 모두 항소 검찰이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피고인 3명에 대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난 13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혐의로 구속기소된 38살 김 모 씨 등 3명의 피고인에 대한 1심 판결에 대해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죄질에 비해 형이 낮아 양형이 부당하고 사실관계에 대한 잘못된 판단이 있어 항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피고인 3명도 양형을 수용할 수 없다며 모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