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교사 집단 성폭행 피의자들, 오늘 최종 선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섬마을 교사 집단 성폭행 피의자들, 오늘 최종 선고 지난해 전라남도의 한 섬마을에서 남성 학부모들이 여교사를 집단 성폭행 사건의 최종 판결이 오늘 나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 오전 10시 제2호 법정에서 피고인 39세 김모씨와 35세 이모씨, 50세 박모씨에 대한 최종 선고를 내립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5월 신안군의 한 섬마을 초등학교 관사에서 서로 공모해 여교사를 성폭행 한 혐의로 구소기소됐습니다 1심은 이들에게 징역 12년에서 18년을 선고했지만, 2심은 이보다 형을 낮춰 7년에서 10년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들과 검찰 측이 모두 2심에 불복해 상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