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2월 15일 (수)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2023년 02월 15일 (수)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오성춘목사 #오늘의묵상 #아침묵상 #QT #찬송가373장 #오해은 #석승권 2023년 02월 15일 (수)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열왕기상 3장 4절-10절 하나님은 먼저 이웃을 배려하는 자에게 축복의 생수를 흐르게 하십니다. 오늘의 찬양 찬송가 373장 고요한 바다로 소프라노 오해은, 테너 석승권 / 피아노 박예은 하나님께서 이처럼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하는 오성춘 목사의 오늘의 묵상 제목:하나님은 먼저 이웃을 배려하는 자에게 축복의 생수를 흐르게 하십니다. 오늘의 말씀: 열왕기상 3장 4절-10절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수많은 사람이 솔로몬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여 지혜와 총명한 마음을 받았을 뿐 아니라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까지 받아서, 왕 중에 가장 뛰어난 왕이 되었던 것을 기억하면서 자기들도 솔로몬같이 지혜를 구하여 가장 뛰어나고 모범적인 사람이 되고자 기도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하여 잘못 구하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왕이 되자, 그는 출입을 알지 못하는 작은 아이 같은 자기가 하나님의 택하신 큰 백성,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는 백성을 정의롭게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는 짐을 져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수많은 백성의 송사를 듣고 분별하여 아무도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불의한 일을 당하지 않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솔로몬왕의 기도는 하나님의 백성을 배려하고 정의롭게 재판하여 모든 백성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솔로몬 왕이 일천 번제를 드린 후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하여줄꼬 너는 구하라”라고 하셨을 때 솔로몬은 “나는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는데 어떻게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그것은 자기를 위한 기도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자기를 위해 지혜와 총명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 위에 뛰어나고 모범적인 사람이 되기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기를 위하여 장수나 원수의 생명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백성을 사랑하여 정의롭게 재판하는 지혜를 구했습니다. 그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습니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구하고 있습니까? 자녀 손과 자기 자신을 위한 기도보다 먼저 드려야 할 기도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이웃과 모든 민족이 복을 받는 것입니다. 당신이 먼저 이웃과 민족을 배려하고 그들의 축복을 구하면,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더 하여 주실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이웃과 백성을 배려하고 축복하는 기도를 드린 솔로몬에게 이 모든 것을 더하신 하나님, 나도 먼저 이웃을 축복하며 섬기는 기도를 드리게 하소서. 나 자신의 뛰어남을 위해 기도하던 죄를 용서하소서. 하나님의 복을 이웃에게 흐르게 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실천: 이웃과 백성을 배려하고 축복하는 기도를 드린 솔로몬에게 이 모든 것을 더하신 하나님을 믿는다. 먼저 이웃을 축복하며 섬기는 기도를 드린다. 나 자신의 뛰어남을 위해 기도하던 죄를 회개한다. 하나님의 복을 이웃에게 흐르게 하는 축복의 통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