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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2월 02일 (목)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오성춘목사 #오늘의묵상 #아침묵상 #QT #찬송가340장 #오해은 #석승권 2023년 02월 02일 (목)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요한계시록 3장 14절-22절 예수님은 라오디게아 교회도 이처럼 사랑했습니다. 오늘의 찬양 찬송가 340장 어지러운 세상 중에 테너 석승권 / 피아노 박예은 하나님께서 이처럼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하는 오성춘 목사의 오늘의 묵상 제목: 예수님은 라오디게아 교회도 이처럼 사랑했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한계시록 3장 14절-22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라오디게아 교회는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한 교회요, 예수님께서 토하여 버리고자 하는 교회였습니다. 그 교회는 ‘나는 부자라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자기의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 교회였습니다. 예수님은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교회에 편지하면서 어떤 교회에는 칭찬만 하였고, 어떤 교회에는 칭찬과 책망을 하였지만,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해서는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겁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라고 책망만 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렇게 책망받을 일밖에 없는 교회도 이처럼 사랑하셔서 교회의 문 앞까지 찾아오서서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라고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부패하고 더러운 교회를 향하신 예수님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리라”라는 언약을 주셨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왜 그 교회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겁지도 아니한 교회가 되었습니까? 예수님께서 그 교회에 계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교회 안에 계셔서 은혜와 축복의 생수를 강물같이 흐르게 하여야 교회는 사랑받는 교회가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라오디에이아 교회에 들어와 하나님의 보좌에 함께 앉는 축복의 교회를 만들기 위해서 문 앞까지 찾아와서 문을 두드리고 영접하기를 구하였습니다. 당신은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낸 편지를 읽으면서 당신의 교회를 염려하며 한국교회를 걱정하십니까? 우리 주 예수님은 책망과 징계만 하시지 않습니다. 이런 교회도 이처럼 사랑하시어 찾아와서 영광스러운 교회로 만들기를 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당신의 교회에 영접하여 예수님께서 은혜의 생수를 강물 같이 흐르게 하세요. 당신의 교회가 아무리 미지근한 교회라도 예수님께서 당신의 교회도 영광스러운 교회로 만들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한 라오디게아 교회도 이처럼 사랑하여 축복하시는 예수님, 문제 많은 한국교회도 이처럼 사랑하여 찾아오신 것을 믿습니다. 한국교회에 들어오셔서 더러움을 씻어 내시고 은혜의 생수가 흐르는 축복의 교회를 만드소서. 오늘의 실천: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한 라오디게아 교회도 이처럼 사랑하여 축복하시는 예수님은 문제 많은 한국교회도 이처럼 사랑하여 찾아오신 것을 믿는다. 예수님을 한국교회에 영접한다. 은혜의 생수가 흐르는 축복의 교회를 만드는 사역에 동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