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탈출 류경식당서 북중 파트너간 큰 다툼 있었다"
"집단탈출 류경식당서 북중 파트너간 큰 다툼 있었다" 북한종업원 13명이 집단 탈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 저장성 닝보의 류경식당을 운영하는 중국과 북한 사업파트너 간에 최근 큰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가 현지 취재 도중 류경식당 앞에서 만난 50대 중반의 중국인 남성은 이 식당이 갑작스럽게 영업을 중단한 배경에 대해 "최근 중국 사업가들과 북한 사람들이 서로 큰 다툼이 벌였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남성은 "폭행 사건까지 일어나 식당 관계자들이 공안당국 조사를 받기도 했다"며 하지만 이 식당에서 북한 종업원 집단 탈출이 있었는지는 잘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