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양심] 성자를 통해 기도하라!_홍익학당.윤홍식

[3분 양심] 성자를 통해 기도하라!_홍익학당.윤홍식

-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180520 일요 대담) 성령을 통해서 나한테 끝없이 지혜와 능력이 옵니다만, 이미 성령이 온전히 발현된 한 인격이 있어요 이 인격하고도 연합을 하면 인격에서도 또 옵니다 왜? 원래 한 영(靈)이기 때문에, 여러분, 예수님과 우리가 한 영이기 때문에, 한 영이, 한 성령이 어느 한 인격에서는 온전히 드러났어요 그러면 우리한테는 아직 안 드러났죠? 그러면 불완전한 우리가 끝없이 성령한테만 빌어도 좋은데, 성령과 끝없이 만나기만 해도 오는데, 예수님의 존재를 통해서 성령을 만나라고 그리스도가 친절하게 얘기해 주시는 것은, "내가 온전하니까 나를 통해서 기도하면, 나를 통해 발현됐던 지혜와 능력까지도 너희한테 분명히 갈 것이다 " 라는 얘기예요, 도움이 영이 하나니까, 우리가 영이 본래 하나니까, 원래 혼(魂)끼리도 본래 하나라니까요 한 뿌리의 다른 모습, 한 뿌리의 다른 가지예요 그러니까 여기서 성취된 열매가 이쪽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거예요 성령이 하나니까 그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을 만나야 되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한테 기도하라고 예수님이 친절한 팁을 가르쳐 준 거예요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되는 줄 아세요? 영에서 오는 충족만이 아니라, 에고의 그 혼도 예수님이 성취한 혼적 성취, 생각ㆍ감정ㆍ오감에서의 성취가 나한테도 은총으로 옵니다 그러면 에고도 좋고, 성령도 거듭나는 거예요 얼마나 이게, 현상계 살아갈 때에 이 정도 위안이 안 오면 인간이 살기 힘들어요, 사실 아시겠죠? 그래서 늘 이렇게, 즉, 그러니까 방법을 가르쳐 드릴게요, 여기까지만 예수님 아니라 아미타불도 좋고, 각 종교마다 본인이 모시는 성자 있죠? 그분을 생각해 보세요 그 성자라는 분들은 불성을, 성령을 온전히 구현하신 분이에요 그분하고도 연결이 돼 주면, 내 에고가 쉽게 그분을 따라갑니다 그분한테 배웁니다 그러니까 "몰라!"만 하셔도 좋은데, "몰라!"만 하시면, 혼을 놔버리고 영적으로 하나로 교감하는 거, 영과 하나님과 영으로 교감한다면, 혼으로도 "예수님!" 하면서, "아미타불!" 하면서, "몰라!"를 하시면, 이 "몰라!" 속에서 성령을 만나니까, (예수님을 통해서 성령을 만나) 자, 이때 "예수님!" 하면서 방편을 "예수님한테 모든 것을 맡깁니다 " 하고 "몰라!"를 해보시라는 거예요 "예수님께 모든 내 개인적인 근심, 걱정, 나의 앞길을 다 맡깁니다 " 하고 "몰라!" 하고 계시면, 깨어나겠죠 그런데 예수님을 통해 깨어난 것이죠 예수님을 통해 'I AM' 상태로 도달합니다 다 맡겨버렸기 때문에 차원을 초월해요 예수님을 통해 초월하면, 성령도 만나고, 예수님으로부터도, 예수님과 우리가 혼적으로도 하나로 연결되기 때문에 가피가 오고 은총이 온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거예요, 『요한복음』에서 다 이렇게 하라고 얘기해 주셨어요 ‘ "내 이름으로 구하라 " "너희들은 이제 걱정 없다 " 왜? "내가 아버지께로 가서 너희들한테 쏴 줄 거거든 " "내가 중보기도를 해줄게!" 이거예요, 기독교식 말로 "내가 중간에서 중재자가 돼서, 너희랑 성령이, 아버지가 더 잘 만날 수 있게 도와줄게 " "그래서 너희는 이제 걱정이 없고, 자 그대들이 성령만 만나기만 해도 나도 그대들과 항상 함께하면서 도와줄 거야 " 이게 성자의 역할이에요, 사실은 불보살의 역할이에요 여러분이 불성하고 만나서 디렉트로 해결하라는 게 본질이기는 하지만, 공부의 이미 불성을 성취하신, 불성이 온전히 구현되고 있는 불보살이 도와줘야 돼요 사실 그분들 도움 때문에 우리가 『성경』도 알게 됐고, 이런 진리도 알게 됐잖아요 이미 도움을 받고 있어요 그분들하고 이미 하나로 연결돼 있다니까요 그분들이 해 놓은 말과 행동 때문에 우리가 지금 이렇게 걸어가고 있잖아요, 길을 이미 하나예요 여러분이 가족들과 한마음으로 돌아가듯이 "이미 성자들과 한마음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그것을 명확히 해서 더 구체적으로 도움을 받아라 " 하는 게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인류는 혼자서 못 가요 우리는 한 몸입니다 한 명이 더 큰 성취를 하면, 다른 사람들한테 나눠줘야 돼요 서로 도와서 함께 가야 돼요, 한 가족이니까 한 가족이면 한 명이 잘 살면, 좀 쳐진 사람 도와줘야죠 그게 당연한 거예요 한 이치고 한 부모 자식이라 당연히 그렇게, 한 기운이라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걱정 마시고 예수님을 포함한 성자들과 끝없이 교감하면서 참나와 불성과 성령 안에서 여러분의 길을 개척해가시면, 여러분 혼자 걷는 길이 아닙니다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함께, 우주가 한 덩어리가 되어서 굴러가는 길이니까, 서로 도와가면서 우주적인 이런 영적 여행을 우리가 해 나가야 하나님 보시기에 "제일 좋다!" 하는 인간이 됩니다 이것이 인간의 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홍익학당 페이스북 - 홍익학당 후원안내 -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 문의전화 02-322-2537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