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때 듣는 소설|아이 러브 유|신중선|여운을 주는 문학 작품|오디오북

잠잘때 듣는 소설|아이 러브 유|신중선|여운을 주는 문학 작품|오디오북

명희는 평범한 삶을 꿈꾸며 결혼했지만, 남편의 인격적인 폭력과 시어머니의 냉대 속에서 고립된 삶을 살아갑니다 단순히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한 여성의 소망이 얼마나 쉽게 깨어질 수 있는지, 가정폭력의 음울한 현실과 피해자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그리고 그 상처 속에서 살기 위해 안간힘의 인내심을 발휘해야 하는 인간의 모습을 담담하면서도 날카롭게 포착한 작품입니다 신중선: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했다 숙명여고와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신문방송학과에서 출판잡지를 전공했다 1987년 「떠다니는 꿈」으로 [현대문학] 추천을 받고 1993년「어느 보일러공의 특별한 하루」로 [자유문학] 신인상을 받았다 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학나눔’ 우수문학으로 소설집 『여자라서 행복하다는 거짓말』이 선정되었다 장편소설 『하드록 카페』,『비밀의 화원』,『돈워리 마미』,『네가 누구인지 말해』가 있고, 소설집 『환영 혹은 몬스터』,『누나는 봄이면 이사를 간다』, 『여자라서 행복하다는 거짓말』과 『고요한 인생』 등 있다 (정보: 예스24) - [고요한 인생] 발행일 : 2020년 7월 - [고요한 인생] 수록, 아이 러브 유 - 출판 : 내일의문학 - 본 영상은 디지털밀레니엄 저작권법을 준수합니다 (사용기간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