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잠잘때 듣는 좋은 소설|분홍 리본의 시절|권여선|여운을 주는 문학 작품|오디오북

제목: 잠잘때 듣는 좋은 소설|분홍 리본의 시절|권여선|여운을 주는 문학 작품|오디오북

그해 가을을 회고하면서 내가 품는 의문은 이것이다 선배의 아내는 이 모든 사태를 훤히 알고 있었던가 선배는 아내가 알고 있다는 것을 알았던가 그녀가 고개를 들고 처음으로 내게 똑떨어지는 반말을 했다 "내가 그렇게 만만했니 니들?" 권여선: 1965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인하대 국문과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6년 장편소설 [푸르른 틈새]로 상상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처녀치마], [분홍 리본의 시], [내 정원의 붉은 열], [비자나무 숲], [안녕 주정뱅이], [아직 멀었다는 말], 장편 소설 [레가토], [토우의 집], [레몬] 등을 썼다 오영수문학상, 이상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동리문학상, 동인문학상, 이효석문학상을 수상했다 (정보: 교보 문고) - 분홍 리본의 시절 발행일 : 2007년 2월 - [분홍 리본의 시절] 수록, 분홍 리본의 시절 - 출판 : 창비 - 본 영상은 디지털밀레니엄 저작권법을 준수합니다 (사용기간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