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평화회담 공식 개시…유엔 특사 "주요국 휴전 논의해야"
시리아 평화회담 공식 개시…유엔 특사 "주요국 휴전 논의해야" 시리아 내전 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한 시리아 정부와 반정부 사이의 평화회담이 공식으로 시작됐습니다 스테판 미스트라 유엔 시리아 특사는 시리아 반정부 대표단과 회동한 직후 '공식 회담을 시작했다 '며, 현지시간 2일 중으로 시리아 정부 대표단과 시리아 반군 측 대표단과 잇따라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리아 평화회담은 당초 지난달 2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반정부 대표단이 회담 참석의 조건으로 정부군의 공습 중단 등을 요구하며 불참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