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동물원 개 훈련사의 강아지 교예 훈련 [김팀장의 북한확대경]
북한 최대 동물원은 평양 대성산에 있는 중앙동물원이다 시츄, 푸들 같은 강아지도 이 동물원 우리에 전시되고 있는데, 김정은 위원장이 선물로 보낸 동물이라고 한다 조선중앙TV에 의하면 이 중앙동물원은 김일성이 위치를 지정했고 1959년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2017년 개건했는데 동물재주장에서는 수학 문제를 푸는 개와 앨리 웁 덩크슛을 하는 원숭이, 재주를 부리는 새 등 각종 동물 공연도 펼쳐진다 북한 방송에서는 최근 동물교예를 여러차례 내보냈는데, 동물을 조련하는 조련사의 훈련 비법도 일부 공개됐다 억양의 높낮이, 또는 눈빛 등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는데 말할 수 없는 비밀도 있다고 한다 과거 주로 풍산개나 셰퍼드처럼 큰 개를 마당에 풀어 키우던 북한에서도 최근 들어 부유층을 중심으로 작은 반려견을 키우는 집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 북한의 동물 이야기를 하나씩 살펴본다 #원숭이덩크슛 #반려견훈련 #개훈련 #동물교예 #강아지축구 #원숭이농구 #원숭이점프 #푸들 #시추 #애견센터 #풍산개 #셰퍼드 #백두산호랑이 #동물재주장 #통일전망대 #김필국 #애완견 #동물원조련사 #애완동물 #돌고래쇼 #곱등어 #애견호텔 #말티즈 #치와와 #강아지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