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TV 수호천사]찬양아, 빨리 일어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지

[CBS TV 수호천사]찬양아, 빨리 일어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지

목회자를 꿈꾸며 늘 말씀을 읽고 전도를 하는 것이 삶이었던 임찬양 군(24) 친구들이 '임 목사'라는 별명을 불러줄 정도로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컸던 찬양이는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넘어지는 사고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 사고로 인해 뇌손상을 입으면서 뇌병변 1급 장애인이 되어버린 찬양이 1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찬양이는 여전히 몸도 움직이지 못 하고, 의식도 없는 혼수상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찬양이 아빠인 임재규 목사는 찬양이 병원비 마련을 위해 교회 건물도 팔고 사택에서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월 천만 원에 가까운 찬양이의 병원비 때문에 임 목사는 점점 힘이 들기만 한데 하지만 임재규 목사는 포기하지 않고 찬양이를 24시간 옆에서 극진히 보살피고 있습니다 언젠가 꼭 건강한 모습으로 일어날 찬양이를 믿고 있기에 [방송시간] 본방: 2014년 05월 15일(목) 오후 1시 20분 재방: 2014년 05월 18일(주일) 오후 3시 삼방: 2014년 05월 21일(수) 새벽 12시 sky life 412번, 지역 케이블 TV, CBS-TV 인터넷 방송( 이 가정에 따뜻한 손길이 되어 주실 분들은 수호천사 홈페이지 후원접수 또는 문의전화 02)2078-7069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