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성당 돌며 금품 '슬쩍'...30대 구속 / YTN
새벽 시간 종교 시설이나 어린이집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상습 절도 혐의로 31살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올해 1월부터 서울 강동구 일대 교회나 성당, 어린이집 등을 새벽 시간에 몰래 들어가 모두 10차례에 걸쳐 금품 20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조 씨는 종교 시설의 문이 잠겨 있지 않거나 CCTV 등의 보안 시설이 상대적으로 적은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승환 [ksh@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