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첫날 교통카드 충전 등 700만원 훔쳐 달아난 편의점 알바생 / 연합뉴스 (Yonhapnews)
#편의점 #알바 #절도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 기장경찰서는 자신이 아르바이트로 근무하던 편의점에서 교통카드를 임의로 충전하고 현금과 담배 등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이모(35)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4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 17분까지 부산 기장군의 한 편의점에 근무하면서 자신의 휴대전화 모바일 교통카드에 373만원을 충전하고, 현금과 담배 등 36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주말 야간 근무를 하려고 이 편의점에 출근한 첫날 범행을 저질렀다 추적에 나선 경찰은 사건 발생 보름만인 지난 20일 부산 해운대구의 한 주택가에서 이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이씨가 "생활비가 필요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pitbull@yna co 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8/24 08:11 송고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오늘의 핫뉴스 → ◆ 현장영상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