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8350원에 주휴수당까지…자영업자들 “힘든 새해 ”

최저임금 8350원에 주휴수당까지…자영업자들 “힘든 새해 ”

최저임금 인상으로 근로자들은 급여가 오르지만 자영업자들은 가뜩이나 불황인 가운데 인건비 부담이 걱정입니다 때문에 알바부터 줄이는 업주들이 늘고 있는데요 자영업자들의 목소리를 정광윤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최근 아르바이트 채용 정보 사이트에 올라온 구인 광고입니다 하루 7시간씩 이틀, 일주일에 14시간만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는 내용입니다 주 15시간 넘게 근무하면 주휴수당으로 하루 일당을 더 줘야 하기 때문에 이를 피하기 위한 고육책입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7시~7시 30분,앵커: 김성현, 윤선영) ◇출연: 정광윤 기자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