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항모 샤를 드골, 시리아·이라크 공격개시…불붙는 IS 파괴전
프랑스 항모 샤를 드골, 시리아·이라크 공격개시…불붙는 IS 파괴전 프랑스 핵 추진 항공모함 샤를 드골함이 파리 테러의 배후인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IS에 대한 공격을 개시했습니다 프랑스 국방부는 샤를 드골함에서 출동한 함재기가 이라크 라마디와 모술, 시리아 락까 등 IS의 주요 거점 도시의 목표물들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랍에미리트에 배치됐던 전투기 미라주 2000 2대도 락까 공습 임무에 투입됐으며 샤를 드골함의 라팔 4대가 이에 합류했습니다 이들 전투기는 IS 활동지역의 지휘본부, 차량 창고, 정비시설 등을 공습해 목표물을 모두 파괴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