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 대북제재법 발효에 "정세 격화하고…제3국 이익 훼손"
중국, 미국 대북제재법 발효에 "정세 격화하고…제3국 이익 훼손" 중국 정부는 북한만을 겨냥한 미국의 사상 첫 대북제재법이 발효된 데 대해 "정세를 격화시키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며 반대와 우려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우리는 관련 보도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현재 한반도 정세가 복잡하고 민감한 상황에서 관련국이 모두 냉정과 절제를 유지하고 정세를 격화시키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