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근로자 17% '열정페이'…작년 63만명
청년 근로자 17% '열정페이'…작년 63만명 청년 임금근로자 6명 중 1명은 법으로 정해놓은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는 이른바 '열정페이' 상황에서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15∼29세 임금근로자 중 열정페이 청년은 지난해 63만5천명으로 4년 전보다 18만6천명 늘었습니다 특히 서비스업과 소규모 사업장, 비정규직의 경우 청년 근로자의 열정페이 비중이 높아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