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왕 구스만 아들 "아버진 또 탈옥할 것" 장담
마약왕 구스만 아들 "아버진 또 탈옥할 것" 장담 멕시코 연방교도소를 탈옥한 지 6개월 만에 검거된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의 아들 아들인 알프레도가 "아버지가 세 번째 탈옥을 하게 될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알프레도는 구스만 탈옥 2개월 후에 코스타리카에서 아버지와 함께 있는 것처럼 위장한 사진을 트위터 계정에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입니다 그러나 멕시코 정부가 구스만의 신병을 미국으로 인도하는 절차를 밟기로 해 이 장담이 실현될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한편, 구스만을 미국에 인도하는 데는 최소 1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