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2020.04.07 프랑스 파리 현재상황. 마스크 안써도 된다더니, 이제는 꼭 쓰고 다니라는 프랑스 정부, 꽃보다 파리 정원 다육이

코로나19 2020.04.07 프랑스 파리 현재상황. 마스크 안써도 된다더니, 이제는 꼭 쓰고 다니라는 프랑스 정부, 꽃보다 파리 정원 다육이

오늘은 4월7 일이고요 프랑스에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74,390 명, 어제 병원에서 605명이 숨져서 사망자는 총6494명이 되었는데요 이동 금지령이 시행된지 오늘로 21일째가 되었어요 프랑스에서 드디어 마스크에 대한 입장을 바꿨는데요 3/6 프랑스 정부에서는 마스크를 쓸 필요도 없으며 추천하지 않는다고 첫 공식 입장을 내놓았는데요 그 후 3/17 아프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마스크가 필요 없기 때문에 일반인은 약국에서 마스크를 살 수 없다는 발표를 했어요 또 3/19에는 모든 마스크는 의료진들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끝까지 일반인은 마스크 쓸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 했는데요 그리고 4/4일 처음으로 일반인들도 마스크를 꼭 쓰라는 공식 입장 발표가 있었어요 약국에서 파는 마스크 FFP2는 의료진에게만 판매하고, 수술 마스크는 코로나19확진자, 코로나에 취약한 사람들, 의료진들에게만 판매가 될 것이라고 밝혔고요 일반인들에게는 격리 기간동안 외출시 마스크 또는 마스크 대용하는 것을 꼭 쓸 것을 추천한다고 발표했어요 프랑스 보건부 홈페이지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필요 없다는 내용이 빠졌구요 하지만 여전히 일반인들이 프랑스에서 마스크를 구입하는건 불가능해 보여요 하루빨리 마스크 걱정없이, 마스크 쓸 필요없이 마음껏 어디든 다닐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파리 #프랑스 #프랑스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