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헌금' 박준영 의원 첫 재판서 혐의 부인…무죄 주장

'공천 헌금' 박준영 의원 첫 재판서 혐의 부인…무죄 주장

'공천 헌금' 박준영 의원 첫 재판서 혐의 부인…무죄 주장 수억원대 공천 헌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박 의원 측 변호인은 "신민당 창당준비위원회 자문단장인 김 모 씨가 스스로 돈을 사용한 것이지 박 의원에게 지급한 것이 아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또 금품 수수가 공천헌금이란 주장에 대해서는 "박 의원이 김 씨와 비례대표 관련해서 어떠한 이야기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박 의원을 포함해 6명 등을 불구속 기소하고 회계책임자 김 모 씨 등 4명 구속기소 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