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눕는 경찰 [신동욱 앵커의 시선]
검찰과 경찰이 약자에게 강할 뿐, 권력에겐 한없이 약하다는 비아냥을 들은 게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닙니다 새 정부 들어 이제는 좀 달라지겠지 라는 기대가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수사는 '바람보다도 더 빨리 눕는' 경찰의 민낯을 보여준 결정판이라고 해도 아무 할 말이 없게 됐습니다 4월 20일 앵커의 시선은 '먼저 눕는 경찰'이었습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홈페이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