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청년수당이 포퓰리즘? 현장 가봐야"
박원순 "청년수당이 포퓰리즘? 현장 가봐야" 박원순 서울시장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월 50만원의 청년수당을 지급하겠다는 계획이 '포퓰리즘'이란 지적에 대해 "청년실업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박 시장은 중앙정부와 여당의 비판에 "청년 실업 상황이나 고통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말씀"이라며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서울시의 청년보장정책은 노인 기초연금과는 차원이 다르다"며 "취업 절벽 앞에 선 청년들에게 사다리를 놓아주자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시장은 또 중앙정부가 다르게 서울형 노동시간 단축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