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동영상 찍고 여친 협박ㆍ폭행…실형 선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성관계 동영상 찍고 여친 협박ㆍ폭행…실형 선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성관계 동영상 찍고 여친 협박ㆍ폭행…실형 선고 애인과의 성관계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고 유포할 것처럼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방법원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과 협박 혐의로 기소된 34세 A 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24시간 이수하라고 명령했습니다 판결문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9월 모텔에서 여자친구의 허락을 받지 않고 성관계 장면을 몰래 동영상으로 촬영했습니다 이후 여자친구로부터 채무 독촉을 받자 알몸사진을 카카오톡으로 전송하고 지인들에게 유포할 것처럼 협박한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